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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TS, 국내 모빌리티 중소기업 몽골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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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수 : 196회   작성일 : 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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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국내 모빌리티 중소기업 몽골 진출 돕는다
- 9월 몽골 기술로드쇼·구매상담회 참여 중소기업 22일까지 모집 -
- 기술로드쇼 체류비·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 혜택 -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이하 TS)은 “9일(화)부터 22일(월)까지 14일간 ‘2024년 TS 몽골 보이저(Voyager, 탐험가) 사업’ 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이 사업은 TS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몽골 진출을 지원하는 원스톱(one-stop) 해외 수출 지원사업*이다.

   *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 제1차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 선정과제

 

 ㅇ 모집 기업은 자동차정비·검사·튜닝 등 TS와 관련된 모빌리티·자동차 산업 중소기업 등 총 5개사이다.

 

 ㅇ 선정된 중소기업은 TS가 오는 9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할 첨단 자동차 기술로드쇼에서 열리는 현지 바이어 대상 발표와 구매상담회에 참가할 수 있고, 체류비(참가비, 항공권, 통역원 등)를 지원받을 수 있다.

 

 ㅇ 아울러 TS 전문가의 기술컨설팅 및 수출교육, 바이어매칭, 투그릭어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받는 한편, 현장계약·협약을 맺는 기업은 수출금융을 추가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ㅇ 접수는 7월 9일(화)부터 7월 22일(월)까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선정기업은 평가를 통해 7월 3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 TS가 운영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사업(관리기관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 해외진출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ㅇ 특히, 사업금액의 최대 60%를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참가 기관 간에 경쟁률이 치열했으나, TS가 수행중인 ODA 지원사업*과의 연계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올해 TS가 사업수행 기관으로 5월 최종 선정되었다.

   * 몽골 자동차 검사역량 제고 및 시설 개선을 통한 교통안전 강화 사업(’23.~’27.)

 

□ 한편, TS는 특장차 산업을 비롯한 관련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중소기업 ESG경영 도입지원, 기술마켓 운영확대 등 다양한 민간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TS 권용복 이사장은 “TS는 민간 기업의 해외동반진출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면서,


 ㅇ“앞으로 몽골 보이저사업을 통해 평소 몽골진출에 관심이 있고 수출에 도전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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