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에 앞장
- 4개 기관 합동 협력기업 및 경북 소재 기업 대상 기술보호 설명회 개최 -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9월 21일(목) 공단 본사에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기술보호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ㅇ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공단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기관별 협력기업과 기관이 소재하는 경북 기업들의 기술보호에 대한 인식과 역량강화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 이번 설명회에는 모빌리티 스타트업을 비롯한 공단 및 공공기관 협력 중소기업과 지역기업 등 약 100명이 참석하였으며,

 ㅇ 「중소기업 기술보호 핵심수칙 및 관련법령」교육과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사업」 설명회,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되었다.

 ㅇ 또한, 기업별 1:1 기술보호 상담 및 전문기관의 맞춤형 ESG경영 컨설팅 등 관련 지원부스를 별도로 운영하여 기업의 직접적인 기술보호 활동과 ESG경영도입을 지원하였다.

□ 한편, 공단은 이번 중소기업 기술보호 설명회 외에도 중소기업 및 이전지역과의 상호 윈윈(Win-Win)를 위해, 기술임치 수수료 지원, TS신기술 인증,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산업혁신운동 등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기술보호 설명회가 중소기업의 기술탈취를 근절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ㅇ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활동으로 상생협력 활동을 확대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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