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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특장차제작 발전을 위한 춘계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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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dmin   조회수 : 7,611회   작성일 : 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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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장차제작 발전을 위한 춘계 세미나
  "업무 투명화.제도개선에 총력"

○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라비돌 리조트에서 '특장차 제작 발전을 위한 춘계 세미나<사진>'를 열고 업계 발전방안 및 제도개선을 위한 토의를 벌였다.

○ 강성희 회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지난해에는 특장차업계의 권익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단한 노력을 펼쳐왔으며 제도 개선을 위한 법령 정비 등 가시적 성과가 있었다"며 "그러나 아직까지도 여러 분야의 부족한 점이 있는만큼 오늘 세미나를 통해 특장차제작업의 발전과 권익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이날 세미나에는 김현종 국토해양부 사무관과 김진영 자동차성능연구소 소장, 특장차제작사업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특히 특장차 인증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자동차성능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검토 및 안전검사의 기준과 절차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 김진영 자동차성능연구소 소장은 "인증관련 기준 및 절차에 대한 사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알고 있다"면서 "인증지원실의 모든 업무절차와 진행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업무를 개선해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 소장은 특히 "6월 이전에 모든 업무의 투명서을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펼쳐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교통신문 제4310호, 김흥식 기자, 2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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