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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제작자협회, 특장차 제작 발전 위한 춘계 세미나 개최
- 3월 26일 자동차성능연구소와 공동으로... 기술검토.안전검사 기준 등 소개 -
○ 특장차 업계와 정책당국이 함께 특장차 제작 발전과 제도개선 공감대 확산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 특장차업계를 대변하는 단체인 (사)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강성희 (주)오텍 대표이사, 이하 자제협)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와 공동으로 3월 26일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5시간 여 동안 '특장자동차 제작 발전을 위한 춘계 세미나'를 가졌다.
○ 이번 행사에 참여한 50여 명의 특장차업계 및 학계, 관계 공무원 등은 자동차성능연구소의 제도 개선 소개와 함께 특장차 제작과 관련한 기술검토 및 안전검사 기준 등에 대한 소개와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 이 날 행사에서 강성희 자제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정책 방향과 제도에 관한 사항과 특장자동차 제작에 따른 기술검토 및 안전검사 기준 등과 관련해 회원사들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가진데 대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업계가 정부의 정책방향과 관련법령 등의 제도를 충실히 이행하여 양질의 특장자동차 제작과 그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회원사에게 당부했다.
○ 이 날 세미나는 크게 세부분으로 나뉘어 △성능연구소 청렴활동 소개와 제도개선 안내 △기술검토 기준 등 소개 △안전검사 기준 소개 등으로 진행됐으며 업계 종사자들의 열띤 질의와 관계공무원들의 성의있는 답변이 어우러져 뜻 깊은 자리를 이어갔다.
* 제113호 2010년 4월 1일 발행처:(주)물류경제신문사/발행.편집인:임형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