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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車기술원, 미래차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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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조회수 : 8,941회   작성일 : 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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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동차부품산업 구조 고도화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북도가 출연·설립한 전북자동차기술원이 미래자동차 전문기관으로써 대내외적인 위상을 정립하며 도약하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자동차기술원의 R&D과제는 매년 증가 추세이며, 2014년도 24개과제 26억원 수익창출, 2015년도에는 새롭게 발굴한 연구개발과제 27건으로 32억원의 수익창출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전북도에서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상용차 기반의 특장차 및 부품개발에 탁월한 연구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내 중소기업과 공동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기업의 매출신장에 기여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진우SMC(대표이사 이준호, 전북 익산시 춘포면)와 공동으로 수행한 한국형 무인파괴방수차 개발과제를 통해 지난해 12월 해당업체가 국민안전처 산하의 중앙 119구조본부에 44억원 규모의 무인파괴방수차를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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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 교통신문(2016.1.14. 지면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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